팔레스타인, 독립선포일 연기팔레스타인은 일방적인 독립국가 선포를 연기하라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받아들여 당초 9월 13일로 예정했던 독립 선포를 11월15일로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의 하아레츠지가 14일 보도했다.
팔레스타인의 이같은 독립국가 선포 연기 전망은 최근 있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리들의 비밀 접촉과 유럽을 방문중인 슐로모 벤-아미 외무장관의 회담 결과 등이 종합돼 나온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카이로=연합입력시간 2000/08/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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