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어린이 전용보험인 `PCA 케어 어린이보험`을 15일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PCA생명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상품인 `PCA 케어 어린이보험`은 만 1세부터 13세 아동을 위한 보험으로, 소아암 진단시 5,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입원 및 수술, 각종 재해 등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5세 남자 아이가 22세 만기로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는 순수 보장형 1만2,000원, 만기 지급형 3만900원이다.
PCA생명은 이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건당 2,000원씩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에 기부하기로 하고 이날 조인식을 가졌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