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11~12월 두 달간 마티즈를 1대 판매할 때마다 1만원씩을 구입자 명의로 적립, 연말에 교통사고 유가족 자녀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마티즈 전용 홈페이지(www.allnewmatiz.co.kr)에는 기부자 명단이 게재되며 두 달간 판매되는 마티즈에는 자선행사에 참여했다는 의미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된다. GM대우는 행사기간 총 1만대 정도가 팔려 유가족 자녀 1명당 약 100만원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