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참 조종사

A new pilot took his girlfriend on his first night-time flight. He wanted to be really cool, so as he was approaching the small field to land, instead of making the usual official requests to the tower, he just said: “Guess whoooo?” The controller switched off the field lights and said: “Guess whereee.” 신참 조종사가 자신의 첫 야간비행에 여자친구를 데리고 탔다. 그는 아주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착륙을 위한 조그만 활주로에 접근하며 관제탑에게 평상시 쓰는 공식적인 착륙 요청 대신에 이렇게 말했다: “누구~~~게?” 그러자 관제탑 통제원이 활주로 조명등을 다 꺼버리며 하는 말, “어디~~~게?”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관련기사



송영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