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이구택)는 지난해 5월 ‘포스코봉사단’을 창단, 1년여 만에 209개 그룹 2만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포항과 광양의 불우세대 220세대를 선정,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무료급식소를 포항과 광양에 각 1개소씩을 개설, 운영해 소외계층에 봉사하고 있다.
NPO(비영리단체)들과 함께 협력사업도 전개하고 있는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는 공동으로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운동’을, 아름다운 재단과는 불우이웃돕기 ‘아름다운 토요일’을, 대한적십자사와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