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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5월 1일 '해양경찰 여경의 날' 제정 外

수도권 소식

5월 1일 ‘해양경찰 여경의 날’ 제정

해양경찰청은 치안 일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경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5월 1일을 해양경찰 여경의 날로 제정했다.

5월 1일은 해경 최초의 여경 3명이 1986년 임용된 날이다. 해경청은 오는 9월 24일 본청에서 여경의 날 선포식을 열어 여경 한 명을 1계급 특진시키고 업무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해양경찰관 7,709명 중 여경은 480명(6.2%)이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이천ㆍ여주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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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ㆍ여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건의했다.

지난 22~23일 이들 지역에 누적강수량 최대 401㎜, 시간당 최대 114㎜의 폭우가 쏟아져 이천 247억원, 여주 190억원의 피해(잠정)를 입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시ㆍ군ㆍ구별 재정력 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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