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휠라배 아마추어골프] 지역예선대회 개막

제1회 휠라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3일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CC에서 개막돼 한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서울경제신문사·휠라코리아㈜·파라다이스 골프프라자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 첫날 부산·경남지역 예선에서는 1언더파 71타(33·38)를 친 김현근(54·사업)씨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박미선(35·진주 도동골프연습장 운영)씨가 9오버파 81타를 기록하며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눠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 지역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 뒤 오는 6월17일 전국결선(원주 문막의 오크밸리CC)을 치르는 휠라배 아마추어골프대회는 10일 전남 화순의 클럽900CC(27홀)에서 두번째 지역예선인 광주·전라지역 대회를 갖는다. /김해=김진영 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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