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유무선통합 서비스 전라남도 도청에 구축

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함께 전국 16개 광역단체 중 최초로 전라남도청에 유무선통합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덕분에 전남도청과 도의회ㆍ전남소방본부 직원들은 무선랜(와이파이)로 빠른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들 직원의 스마트폰에는 조직도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전화연결ㆍ문자전송 등이 한결 편리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전남도청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메일확인ㆍ업무문서 확인 등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그룹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전남도청의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유무선 통합기반의 공공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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