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전중윤 ㈜삼양식품 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했다. 전 회장은 라면 등의 식품 개발을 통해 지난 1960년대 식량난 해결에 크게 공헌했고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