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낙인 여부에 따라 6~9%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첫스텝85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8일까지 판매한다.
첫스텝85 지수형ELS는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낮아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95~100%)보다 유리해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이다. 첫스텝85 지수형 ELS는 10주만에 1,000억원이 판매됐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8413호’는 연 6.0% 수익을 추구하며,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고객은 연 9.0% 수익을 추구하며 낙인 구조로 만들어진 ‘파생결합증권(DLS) 5696호’에 투자하면 된다. DLS 5696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WTI 최근월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면 연 9.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높은 조기상환 가능성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최근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는 ELS상품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