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김한 광주은행장 취임, "최고의 서민·중기 전문은행으로 키울 것"


김한(60·사진) JB금융지주회장이 26일 광주은행 제12대 은행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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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행장은 이날 광주 대인동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광주은행을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중산층과 서민 및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전문은행'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행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예일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과 미국 GM본사 등을 거쳐, 대신증권 국제본부장,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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