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FM 특별기획 '대륙의…' 20일 방송KBS 2FM(89.1㎒)이 오는 20~22일 저녁 7~8시에 '집중탐구-대륙의 유행가요'라는 특별기획 해외 취재물을 편성,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한류'(韓流) 열기를 진단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20일 방송되는 1편 '북경의 유행가요 그 현장을 가다'는 베이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유행가요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21일 '급변하는 중국의 대중문화', 22일 '한류열풍은 어디로 부는가' 에서는 한류열풍의 배경과 전망 등을 짚어본다. 진행은 가수 김현정이 맡는다.
제작팀은 약 2주일간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등지에 머물며 중국의 유명가수, 대중음악 프로그램 PD , 중국진출에 성공한 한국 가수, 현지 청소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관장, 상하이 음악대학 교수 등을 만나 집중 취재,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