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수) 18:46
일본의 경제성장은 97회계연도에서 99회계연도까지 3년 연속위축될 것이라고 미쓰비시연구소와 다이와연구소가 22일 전망했다.
닛폰생명보험(NLI)연구소는 98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것이며 99년에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경제기획청은 97회계연도 실질성장률이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98회계연도에 대해 미쓰이, 다이와, NLI연구소는 각각 GDP가 1.9%, 1.8%. 1.7%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으며 99년에는 미쓰이 0.3%, 다이와 0.2%의 실질성장 감축을 예상한 반면 NLI는 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세 연구소 모두 중소기업 경영부진과 아시아 경제위기, 금융시스템 불안등으로 인해 민간소비와 자본지출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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