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인스타그램, ‘디지털 레드 카펫’으로 거듭나

골든글로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사회자 티나 페이와 에이미 포엘러 사진제공=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주요 시상식 및 패션 행사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개최된 제 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디지털 레드 카펫’ 역할을 해내며 팬들에게 시상식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했다. 골든글로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oldenglobes)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레드 카펫을 밟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했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케빈 하트(@evinhart4real)와 여우주연상 후보 리즈 위더스푼(@reesewitherspoon)을 포함한 다수의 스타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골든글로브 관련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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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엘렌 본 운버러트(Ellen von Unwerth)는 백스테이지에서 골든글로브 수상자들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미국 방송사 NBC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엘렌 본 운버러트가 찍은 수상자들의 사진은 골든글로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oldenglobes)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주요 후보 및 시상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생생한 시상식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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