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코오롱건설, 면목2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코오롱건설은 28일 서울 중랑구 면목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면목2구역 재건축 사업은 용적률 191.24%가 적용돼 지상10~15층의 아파트 5개동, 258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59㎡형 24가구 ▦84㎡형 136가구 ▦114㎡형 98가구로, 오는 2009년 9월 착공해 201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코오롱건설의 한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 입찰자를 큰 표 차이로 제치고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향후 수도권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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