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사례】김윤호(우림T&C 사장)

우리 회사는 해외 거래가 많아 하루에서 몇 십 통의 국제전화를 쓴다. 국제전화 요금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아이네트 국제전화를 쓰게 된 것도 전화요금을 줄여보자는 뜻에서였다. 기존 국제전화보다 요금이 절반 수준이고 음질도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매스컴에서 보고 별정통신 국제전화를 고려하게 되었다. 올 3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별정통신 국제전화를 제공하는 회사는 3~4곳이었다. 주위의 추천과 테스트를 걸쳐 아이네트텔레콤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국제전화 요금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제는 요금 걱정없이 마음대로 국제전화를 쓸 정도다. 올해들어 국제전화를 더 많이 거는데도 지난해보다 비용이 50%나 줄었다. 음질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사실 국제전화를 도입할 때에는 음질이 떨어진다는 얘기에 걱정이 됐지만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 드물기는 해도 일부 국가로 전화를 걸 때는 기존 국제보다 음질이 더 좋은 경우도 있었다. 사용방법도 간편했다. 외국인들과 상담할 때 별정통신 국제전화를 쓴다고 하면 외국인들이 한결 회사를 더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아이네트 국제전화를 쓰면서 얻게된 또 다른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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