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익매 노려라/하태기 선경연 과장(오늘의 투자전략)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금리수준이 가장 정확한 증시지표로 대두되고 있다. 회사채 수익률이 11.9%대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시중 자금을 바탕으로 한 유동성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소형주의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대형주로도 매수세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우량 대형주와 금융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며 단기 상승폭이 컸던 소형 재료주는 이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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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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