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옥소리 평양서 나무심기 행사 김영필 기자 susopa@sed.co.kr 옥소리는 북한 지역의 산림녹화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단체인 겨레의 숲과 함께 평양을 방문하게 된다. 옥소리는 25일 "잇따른 홍수와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북한 지역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평양 방문을 앞두고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겨레의 숲은 앞으로 10년 동안 북한 땅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4/25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