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사업 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 신사업 진출을 위한 경영활동에 나선다. 김 사장은 출장 기간에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층, 국영가스기업과 국부펀드 사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