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대한통운 인수에 불참하기로 했다. 4일 신세계측은 “접수 마감기한인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인수와 관련한 검토를 계속했지만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