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추격매수 자제를/유남식 일은증 분석부장(오늘의 투자전략)

대통령선거 이후에는 증시여건이 더이상 나빠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 요인들이 상존하기 때문에 당장 추격매수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다. 내년의 경제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외환위기도 정리되지 않아 악재들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식매수 시기를 한박자 늦춰도 손해볼 게 없다. 주위의 분위기를 살피면서 투자하는 보수적인 전략이 여전히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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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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