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9일의 볼만한 TV프로*

■새엄마(KBS1 오전8시5분)상인은 생선 행상하는 해심(이혜숙)을 보고 가슴 아파하고 윤씨(정혜선)는 당장 그만두라고 해심에게 호통을 친다. 양씨(서승현)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윤씨에게 해심과 상욱을 데려 가겠다고 하지만 해심은 오히려 친정 어머니를 위로해준다. 사기꾼의 사무실 위치를 알고 찾아온 동택과 오마담은 비장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뛰어 드는데...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 한비를 자신의 아들로 입적시키겠다는 병두의 말에 훈숙은 그럴 순 없다고 대답한다. 금난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며 한비를 사생아로 만들지 말라고 설득한다. 준범이 위험하다는 은지의 거짓전화에 달려온 훈숙에게 준범은 자신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비밀이 뭐냐고 묻는다. 망설이던 훈숙은 결국 모든 사실을 밝히기로 결심하는데.... ■청춘 시트콤 딱 좋아!(SBS 오후6시40분) 진아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형준과 아는 사람 많이 만나기 게임을 벌인다. 진아는 잘 모르는 청년 5명(그룹 K-POP)에게 손을 흔들어 형준을 이긴다. 만석은 집 앞을 지나다가 청년 5명에게 끌려가 옷을 빼앗기고 팬티만 입은 채로 집에 들어온다. 진아는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청년 5명을 찾아가 만석의 옷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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