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봄과 가을 점심시간대에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뮤지컬ㆍ재즈ㆍ퓨전국악 등 특별공연을 제공하는 '세종뜨락축제'가 12일 시작됐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공연된 뮤지컬 '그리스'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