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백화점, 가을 세일 남성 고객 수요 잡기 나서

최근 남성의류 판매가 활발해짐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가을 세일 초반 남성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행사를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 백화점 수도권 8개점은 세일기간 갤럭시와 마에스트로 등 주요 남성 정장 브랜드의 가을 기획 신상품을 지난해보다 20% 늘린 3만여점을 준비했다. 경품 행사도 열어 오는 10일까지 남성의류를 20만원 이상 구입하면 ‘대부2’ 영화관람권 2매를, 청첩장을 소지하고 70만원 이상의 예복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별로 선착순 10명에게 신혼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용 1달러 묶음(20장)을 증정한다. 1~17일 남성의류 전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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