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 CNS 싱가포르에법인 설립

LG CNS(대표 정병철)는 22일 싱가포르에 현지법인 LG CNS 싱가포르(법인장 한태웅)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LG CNS는 싱가포르 법인이 싱가포르 정보통신 개발청(IDA)에서 발주한 홈네트워킹 시범사업인 `커넥팅 더 홈`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인터넷 가전과 기존의 가전제품을 제어하기 위한 LG전자의 홈네트워킹 제품에 현지 음성인식 업체의 기술을 통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LG CNS는 현지법인이 앞으로 지속적인 추가 사업 발굴을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관련기사



김호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