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옥(왼쪽 두번째) 금호건설 사장이 지난 12일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건설은 이날 개미마을 75가구에 연탄 1만장과 20㎏짜리 쌀 100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