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단련됐음을 깨닫게 돼."-신수정 인포섹 대표(@shinsoojung), 예기치 못한 일과 시련을 겪을 때 희망을 갖고 극복하면 더욱 강인해진다면서.
"불행한 시대는 아이들의 꿈이 쪼그라드는 시대."-역사학자 전우용(@histopian), 장래 희망을 '정규직'이라고 쓴 아이가 화제였는데 지난 1930년대에는 '룸펜'이라고 쓴 아이가 있었다고.
"K-팝 파리공연 대성공, 가슴이 설레."-국회의원 이인제(@powerlj), 칭기즈칸도 넘지 못한 알프스를 우리 어린 문화전사들이 넘어섰다면서.
"그 옷 어디서 살 수 있나요."-뉴욕 불광선원 부주지 혜민 스님(@haeminsunim), 승복차림으로 뉴욕 맨해튼을 돌아다니면 가끔씩 듣는 말이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