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부동산 훈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3-1블록에 전용면적 84㎡와 110㎡ 486세대를 선보인 ‘이지 더 원’ 견본 주택에 지난 3일 동안 많은 청약자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견본 주택을 찾은 인파는 김천, 구미지역 주민만이 아니라 수도권 거주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많았고 투자처를 물색하러 온 방문객도 더러 있었다.
6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이 아파트가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것은 동일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는 광폭 거실과 대형 주방 등 차별화된 상품에서 연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과 모 언론사에서 실시한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교통부 장관상, 올해도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이 회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각종 업적이 신뢰를 주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입지조건 역시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으며, 근거리에 중학교까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과 함께 율곡천과 생태교통공원이 전원 분위기를 돋우는 가운데 풍부한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계획돼 있어 쾌적하고 편의성을 갖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se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