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백화점 판로 확대 등 중소기업과 상생 도모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 상생 흐름에 발 맞춰 판로 확대 등 지원 사격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4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점에서 50여 개 중소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련기사



중소기업 박람회는 착한가격 상품전, 생활잡화 히트상품전, 스포츠&아웃도어 상품전, 먹거리 제안전, 우수 공예품 초대전 등 총 5개 테마로 이뤄지며 아웃도어와 속옷, 우산, 장갑,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창원점에서 18일부터 24일까지 ‘사회적 기업 박람회’도 연다. 이는 경남도청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경남도청 소속 마을기업’ 소속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대표 먹거리전, 친환경 상품전, 생활건강ㆍ잡화 상품전 등을 전개한다. 행사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한국 사회적 기업 중앙협의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현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