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초고속 모바일서버 공급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위노블(대표 이태종, www.winoble.com)이 최근 미국 실리콘 밸리 벤처기업인 피오라노社(www.fiorano.com)와 피오라노 제품의 국내 독점판권계약 및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피오라노는 클라이언트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실시간 정보공유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주요제품으로 모바일 MQ서버가 있으며 AT&T, JP모건등 유수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모바일 MQ서버는 기존 제품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10배이상 빠르고 1만명 까지 동시 접속을 지원, 대용량 분산 처리에 강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위노블측은 자사의 인도 협력사인 모던 소프트웨어사와 피오라노등 3사가 공동으로 기술개발 및 자본제휴를 추진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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