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네동향] ‘거울속으로’ 제작돌입

유지태ㆍ김명민 주연의 공포스릴러 영화 `거울속으로`(제작 키플러스 픽처스㈜, 투자 배급 시네마서비스)가 지난10일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화재후 폐장되었다가 재개장을 준비중인 백화점에서 일어난 기괴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본격 공포스릴러물. 유지태는 극중 백화점 보안담당자인 우영민역을, 김명민이 담당 형사인 하현수역을, 김혜나가 사건현장을 맴도는 수수께끼의 여인 이지현역으로 출연한다.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PPP에 한국 신인 감독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신설된 NDIF부문에서 `무비 제미로`상을 수상한 김성호감독의 장편데뷔작이다. 올 여름 개봉예정이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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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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