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한국툰붐ㆍ중앙시스템ㆍ드림위즈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툰붐은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체로 멀티미디어 SI가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110억원ㆍ경상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중앙시스템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300억원ㆍ경상이익 27억원을 달성했다. 인터넷광고 및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드림위즈는 지난해 매출 100억원ㆍ경상이익 17억원을 올렸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