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가품질 경영대회/금탑산업훈장] 영풍

영풍(대표 김사철)은 품질경쟁력향상을 위해 품질경쟁력 모형과 평가분석을 도입, 체계적 관리로 품질 및 경영활동의 척도로 활용해 왔다.특히 신기술 신공법 개발에 집중 투자해 레이저컷팅도입(금형투자비 절감 및 개발기간단축), 철판과 파이프의 용접시 2WAY SPOT 용접방법 적용, 자동차의 연비향상과 경량화를 위한 고분자 복합재료인 RTM(Resin Transfer Molding)공법에 의한 부품개발, 덤프트럭의 진동과 유동방지를 위한 방진시스템 개발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를 위한 중점추진사업으로 독자적 품질경영 혁신운동인 3.3.3 바로운동(의식혁신ㆍ업무혁신ㆍ기술혁신)을 근간으로 체계적 품질경영혁신활동을 전개했다. 초기에는 교육과 소집단 활동을 전개, 자발적 개선활동을 유도했고 이를 다시 TFT활동으로 전개하여 Full Proof을 위한 합리적인 공정관리로 정착시켰다. 현재는 고객반족을 위한 TPMS(Total Production Management System), 물류혁신을 통한 우수품질과 설비관리의 바탕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영풍은 전북 완산군 전주 제3공단소재의 버스 및 트럭부품제조업체. 자본금은 15억원,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원은 156명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