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정덕용)은 23일 오후 3시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전시실에서 제23회 전승공예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을 갖는다.
대통령상 수상작 건칠지불을 비롯해 입상작 354점이 전시되며 일반인에게는 10월 1일부터 한달동안 공개된다.
전시기간 중에는 대통령상 수상자 상기호씨가 단독작품 여부로 논란을 빚어온 건칠지불의 제작과정을 실연할 계획이다. 문의 ☎(02)56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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