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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삼성,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첫 독일 친환경 인증

[서울경제TV 보도팀] 삼성전자의 A4 레이저 프린터가 업계 최초로 독일 친환경 인증인 ‘신규 블루엔젤’규격을 획득했습니다. 블루엔젤은 독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유럽 국가 정부와 기업에 제품을 입찰할 때 필요한 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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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토너와 내부 시스템의 설계를 바꾸는 등 새로운 기준에 조기 대응해 A4 레이저 프린터 업계 최초로 올해 출시한 20개 모델이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프린터 50개 모델이 미국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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