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을유년 새해를 맞아 독자와 투자자ㆍ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사업을 펼칩니다.
서울경제의 신년기획과 사업은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발전과 신성장 산업 발굴 육성, 지역균형발전, 기업인의 사기진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울경제는 새해에도 우리경제의 주요현안을 심층 분석ㆍ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기획시리즈
막오른 집단소송시대
집단소송제 시행으로 기업회계의 투명성은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핵심사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집단소송제가 투명한 기업문화를 이끄는 잣대가 될 수 있도록 과거 분식 처리와 감독시스템 문제ㆍ해외 사례 등을 시리즈로 짚어봅니다.
‘가자! 천년기업’
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들의 평균 수명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0년에 포천 500대 기업에 오른 기업 중 3분의 1이 부도나 인수합병을 통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우리나라에서는 100년 이상 된 기업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선진경제에 진입하려면 세월의 풍파를 헤쳐나갈 수 있는 천년기업의 소양을 갖춘 기업들이 많이 양산돼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이에 ‘천년기업’ 시리즈를 통해 1,000년 이상 살아남은 세계적인 장수 기업들의 경영비결을 심층 진단합니다. 특히 ‘천년기업’의 소양을 갖춘 기업을 발굴ㆍ소개하고 더 많은 ‘천년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산학협력에 미래가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혁신주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별 산학협력체제 구축이 시급한 현안입니다. 정부는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ㆍ산업단지ㆍ국가연구소를 클러스터로 묶어 지역산업의 허브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기반구축 ▦지역혁신 역량의 확충 ▦인력수급의 양적ㆍ질적 불균형해소 등을 위해 서울경제신문은 한국산업기술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8개 권역 13개 산학협동중심대학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새해부터 연재합니다.
◆행사ㆍ사업
투자 가이드 ‘웰빙 포트폴리오’ 정기 발행
일반인들의 재테크를 돕기 위해 타블로이드판형의 ‘서울경제가 제안하는 웰빙 포트폴리오’를 매월 초 정기 발행합니다. 2004년 11월호부터 발행된 ‘웰빙 포트폴리오’는 매달 ▦시장 핫이슈 ▦업종별 투자기상도 ▦투자유망종목 ▦펀드 동향 ▦자산관리 요령 ▦채권시장 전망 ▦공모주 투자전략 등 재테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망라해 집중 점검합니다.
‘e-뱅킹 활성화 캠페인’지속 전개
‘e-뱅킹 활성화 캠페인’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 I Love e-뱅킹, e-뱅킹을 생활 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e-뱅킹 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경제신문은 새해를 맞아 e-뱅킹 활성화 스티커와 포스터를 배포하고 e-뱅킹의 발전 및 보안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