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사장 문상목)는 프리미엄위스키 「임페리얼 클래식」의 뚜껑에 위조방지 특수상표를 부착키로 했다.진로는 지난해 위조품 유통으로 큰 곤욕을 겪은 임페리얼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홀로그래픽기법을 활용한 특수공법인 HTEL시스템을 병뚜껑에 세계 처음으로 도입, 제품 개봉전에는 영문표기의 임페리얼클래식(IMPERIAL CLASSIC)이 적혀있으며 개봉뒤에는 오픈(OPEN)이라는 입체문양이 나타나도록 해 제품위조를 원천적으로 봉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