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이리버, 새 얼굴로 인기 그룹 ‘울랄라세션’ 발탁

아이리버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인기 4인조 남성그룹 울랄라세션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총 4 명의 멤버로 이뤄진 울랄라세션은 참신한 매력으로 2011년 서바이벌 오디션(Mnet 슈퍼스타K 3)에서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우승한 이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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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당시 방송에서 ‘미인’, Swing Baby’ 등의 곡을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주는가 하면, 영화<청연> 삽입곡 ‘서쪽 하늘’을 애절한 목소리와 절묘한 하모니로 소화하여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은 위암 투병 중에도 무대에서 보여준 열정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아이리버 국내 영업 마케팅담당 이상원 팀장은 “울랄라세션의 뛰어난 음악성과 더불어 참신하고 열정적인 매력이 아이리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랄라세션은 2012년 5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불후의 명곡2, OST, 각종 CF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리버는 이번 울랄라세션의 홍보모델 발탁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6월 말부터 광고와 이벤트, 팬싸인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리버의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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