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동차] 상하이 모터쇼 참가

현대자동차는 중국 상하이(上海)모터쇼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15일부터 19일까지 상하이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리는 상하이모텨쇼는 베이징(北京)모터쇼와 함꼐 중국 2대 모터쇼의 하나로 손꼽히며 현대는 지난 95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다. 전시차량은 아반떼와 티뷰론 터뷰런스, EF 소나타, 그랜저 XG, 스타렉스, 갤로퍼 등 6대다. 현대차는 월드컵 소개코너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주제로 100평규모의 단독전시관을 꾸몄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에 1,100대를 수출했으며 올해는 2,5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연성주 기자 SJY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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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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