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 분석기 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올해 4월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늘어난 37억원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4월 한달 동안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20% 증가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달에는 제1회 비만다이어트 박람회와 독일의 FIBO(World Fair for Fitness and Leisure at Essen in Germany)에 참가해 제품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