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알뜰폰(MVNO) 전용관을 오픈 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뜰폰 전용관에는 CJ헬로모바일은 물론 세븐모바일(SK텔링크), 스오누맨(온세통신), freeC(프리텔레콤), tplus(한국케이블텔레콤) 등 사업자가 참여하며 향후 플러스모바일(홈플퍼스)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알뜰폰 전용관에서 선보이는 단말기는 3G 스마트폰 및 폴더폰 등 총 11종으로 12세 미만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용’과 ‘실버용’, ‘청소년용’ 등 단말기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상품을 구성했다. 이 밖에 충전용 선불 유심과 유심칩만 별도 구매할 수 있는 후불 유심도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충전식 선불폰, 공기계, 중고 스마트폰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