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는 닐슨코리안클릭 기준 모바일 총 체류시간, 순방문자추이 모두 디지털음악 전문사이트 기준 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음악전문사이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지니가 1위 멜론을 맹추격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KT뮤직 장준영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고도화된 개인음악서비스 런칭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본부장은 “고객들은 스마트 폰 환경에서 새로운 음악서비스에 목말라 있었고 지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 1년간 국내 최초의 음악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했던 점이 어필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음악사이트 지니는 지난 1년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6번의 어플리케이션개편을 단행해 지니의 주 고객층인 10-20대 고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음악사이트 지니는 음악의 본질적 측면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음질, 음향서비스를 하이앤드서비스로 무장했다. 국내 최초로 ‘3D입체음향’서비스로 어떤 이어폰, 스피커를 사용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3D입체음향“서비스를 제공했고 무손실 원음(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런칭해 최고음질 음원을 편리하게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구들에게 음악을 추천하면서 채팅할 수 있도록 ”뮤직허그“를 제공해 고객들이 스마트 폰 환경에 최적화된 음악SNS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8시, 저녁 7시에 가장 음악을 많이 들으며 주로 이용하는 음악상품은 ‘음악감상(지니팩 데이터 프리)’, ‘스마트다운로드+음악감상’,‘ 30곡 다운로드 +음악감상’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