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진출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3.58%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램시마의 제품판매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전날 밝혔다. 셀트리온은 내년 초께 램시마에 대한 허가서류를 제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