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인쇄산업전시회] XEIKON 7000

[국제인쇄산업전시회] XEIKON 7000한국불컴퓨터 '비닐등 다양한 매체 인쇄' 한국불컴퓨터(대표 브루노)는 이번 국제인쇄산업전에 DCP 500D·XEIKON 7000·XEIKON 베리프레스 T 등 세가지 디지털 프린터 시스템을 전시한다. DCP 500D는 연속용지방식의 차세대 디지털 칼라프린터. DCP 50D의 성능개선모델로 새로운 프린터엔진 및 DFE(DIGITAL FRONT-END)를 적용, 프린터의 품질의 향상시키고 운용을 쉽게 하였다. 이제품은 500MM(20″)폭의 용지를 전자사진방식을 이용, 단 한번의 용지 경로이동으로 동시에 양면을 인쇄할 수 있다. 표준모드에서 분당 100페이지, 고속모드에서는 분당 130페이지의 인쇄가 가능하다. 센서가 부착된 커팅 시스템은 용지상에 표시된 절단 위치를 식별하여 일관성있는 절단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버전3 토너및 디벨로퍼를 새롭게 적용하여 운영비용 절감, 생산성및 인쇄품질의 향상을 가져왔다. XEIKON 7000은 480D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흑백 디지털프린터. 단면인쇄 모드에서 분당 400페이지, 양면에서 800페이지의 출력이 가능하다. 일반용지는 물론 비닐, 프라스틱 카드, 스티커등 다양한 매체에 인쇄가 가능하다. XEICON 베리프레스 T는 마그네토그래피 기술이 적용된 초고속 산업용 프린터. 480DPI 해상도로 단면인쇄 모드시 분당 700페이지, 양면은 1,400페이지 인쇄가 가능하다. XEIKON 7000과 마찬가지로 20.5″폭의 용지에 18″의 인쇄범위를 제공하며 40~240GMS의 용지를 사용한다.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8/21 19:3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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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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