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인시, 종합가족센터·도서관 개관 예정

용인시는 광교신도시 상현동에 다음달 용인종합가족센터와 상현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종합가족센터와 도서관은 경기도시공사가 455억원을 들여 수지구 상현동 광교신도시에 지어 용인시에 기부한 복합건물로 한쪽은 가족센터, 한쪽은 도서관으로 각각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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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족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488㎡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육아정보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상현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813㎡ 규모로 4만여권의 장서와 열람실, 노트북실, 종합자료실,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을 갖춘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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