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족센터와 도서관은 경기도시공사가 455억원을 들여 수지구 상현동 광교신도시에 지어 용인시에 기부한 복합건물로 한쪽은 가족센터, 한쪽은 도서관으로 각각 사용된다.
종합가족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488㎡ 규모로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육아정보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상현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813㎡ 규모로 4만여권의 장서와 열람실, 노트북실, 종합자료실,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