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를 보면 돈을 주겠다」며 시작한 인터넷 골드뱅크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8일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포뱅크(대표 김진호)는 지난달 7일 회원을 받기 시작한 이래 매일 5백명에서 1천명이 가입, 2일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 2일 이후에도 4일만에 3천명이 가입, 회원수가 8일 현재 1만3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뱅크 이용자는 회사원(47%)과 대학생(44%)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