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쥬리아 「아일렛」 내달 첫선

◎「얼굴 다이어트」 특화제품 등 12품목오픈프라이스(판매자가격표시)제 도입과 외국화장품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쥬리아화장품이 신브랜드 「아일렛」(ISLET)을 선보인다. 아일렛은 국내 최초로 작약, 고삼등 천연 생약 성분을 사용, 「화학 방부제 없는 깨끗한 피부 구현」을 지향하고 있다. 아일렛은 기초 12품목, 색조 22품목 등 총 33품목으로 돼있으며 일차로 기초 및 특화 제품 10품목과 색조제품 2품목을 9월초 내놓을 예정이다. 아일렛 브랜드 가운데 쥬리아가 특히 자신하는 제품은 얼굴 전용 슬리밍 크림인 「아일렛 훼이스라인 디자인 크림」. 이 제품은 카페인과 식물성 프로테인이 함유돼 있어 얼굴 지방을 제거해주고 얼굴선을 조여주는 「얼굴 다이어트」 개념을 도입했다. 쥬리아화장품은 홍콩 여배우 오천련을 전속 모델로 한 제품 CF를 제작, 집중 방영해 올 4개월간 1백억원이상(69만개)의 판매를 올릴 계획이다.<이효영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