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무선통신 제조업체인 에릭슨 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김헌철 한국 루슨트테크놀러지 상무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루슨트테크놀러지에서 프로젝트 관리이사, 아시아ㆍ태평양 모바일솔루션그룹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국지사 무선통신시스템사업부 상무로 일해왔다. <정리=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