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세
지난 2일 뉴욕 시장의 나스닥 지수가 폭락한데 이어 5일 아시아 증시는 각국 컴퓨터 관련주들이 급락하면서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지수는 개장과 함께 가파르게 떨어져, 전날보다 318.11엔, 2.3% 떨어진 1만3,385.52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타이완의 자취엔 지수는 1.8%, 필리핀의 종합주가지수는 1.1%의 낙폭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으며, 홍콩의 항셍지수도 전날보다 186.25포인트, 1.2%의 하락세 속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신경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