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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아사다 마오의 우승을 점쳤다.
일본 TBS는 19일 오전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에서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램의 점수를 예상했다.
TBS는 이번 소치 올림픽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김연아, 아사다 마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를 꼽았다.
이들 중 아사다 마오가 총점 33.59로 1위, 김연아는 총점 32.03으로 2위,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총점 31.93으로 3위를 예상했다.
하지만 이는 쇼트프로그램의 기본점수 만을 계산한 것이다.
쇼트프로그램의 점수는 수행점수를 더한 기술점수, 예술점수, 그리고 감점의 합계로 결정되기 때문에 기본 점수로만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편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은 20일 0시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